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춘석 "타인 명의로 차명 거래한 사실 결코 없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與, 진상조사 지시…"사실관계 확인이 먼저"

이춘석 법사위원장이 18일 오전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오영준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춘석 법사위원장이 18일 오전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오영준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타인의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한 의혹을 받은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자신의 논란과 관련해 "타인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해서 차명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는 해명을 내놓았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향후 당의 진상조사 등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식화면을 열어본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더팩트> 보도로 인해 이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다만, 현재 윤리감찰단장이 공석인 점을 고려해 조승래 사무총장이 진상조사를 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은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관계 확인이 중요하다"고 했고, 전현희 최고위원 역시 "지금 조사 중이다. 일단 최대한 빨리 조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춘석 법사위원장이 18일 오전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오영준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국민의힘은 금융실명법 위반에 따른 법적 조치는 물론 국회 윤리특위 제소 등 공세를 퍼붓고 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치주의 수호에 선도자가 돼야 할 국회 법사위원장이, 현행법을 위반한 데 대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올해 초 재산 신고 당시 주식을 소유한 내역이 전혀 없다고 했다"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이 본인 명의가 아닌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작년 10월에도 국정감사장에서 보좌관 명의로 주식으로 거래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보도된 바 있다"며 "차명 주식 거래는 명백한 법령 위반이다. 상습범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이 의원 측에서 '보좌진 휴대폰을 착각해 들고 갔다'는 해명을 내놓은 데 대해선 "그 해명이 납득이 되느냐"고 되물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춘석 "타인 명의로 차명 거래한 사실 결코 없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