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오비맥주 충북 청주공장(공장장 이철우)이 맑고 깨끗한 서원구 만들기에 동참한다.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신민철)는 5일 오비맥주 청주공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서원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원구 신민철 구청장과 박윤정 환경위생과장, 오비맥주 청주공장 이철우 공장장, EHS팀장 김수현 부장 등이 참석했다.

서원구와 오비맥주는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폐자원 집중 수거의 날 운영 △환경보호 캠페인 △대청소 등 환경보호 활동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철우 오비맥주 청주공장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비맥주 청주공장에 폐자원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과 시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민철 서원구청장은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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