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CJ온스타일은 새로운 IP(지식재산권) '겟잇뷰티'를 3일 오후 9시 모바일 라이브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겟잇뷰티는 지난해 뷰티 버티컬 IP의 가능성을 보여준 '겟잇뷰티 프렌즈'의 콘셉트부터 상품, MC까지 모두 탈바꿈한 신규 IP다.
CJ온스타일은 뷰티 버티컬 시장에서 영상 콘텐츠 커머스 IP라는 차별화 경쟁력을 앞세워 프리미엄 뷰티 플랫폼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겟잇뷰티 모바일 라이브쇼 MC로 배우 유인나를 발탁했다. 지난 2014년 겟잇뷰티 MC를 맡은 이후 1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배우 유인나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겟잇뷰티 콘셉트는 뷰티 트렌드 '디깅(digging)'이다. 디깅은 새로운 트렌드와 정보를 찾아낸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리뷰 검증단 1000명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라이징 뷰티부터 슬로우에이징 뷰티까지 매주 최신 트렌드를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라이브쇼로 만나는 겟잇뷰티가 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 바로미터로서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