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설 당일인 29일 600만 대 이상의 교통량이 예상되는 등 본격적인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예상 교통량은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639만 대이다. 이로 인해 귀성은 물론 귀경길 역시 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https://image.inews24.com/v1/41149ecdc15f1a.jpg)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 30분 △울산 7시간 20분 △대구 6시간 50분 △광주 6시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2시간 40분 등이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로 향하는 소요 시간 역시 △부산 6시간 30분 △울산 6시간 △대구 5시간 30분 △광주 4시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 등이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1~3시쯤 가장 심하다가 오후 11시쯤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길은 오후 4~5시쯤 가장 정체되다가 다음 날 오전 1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