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포스코그룹이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
포스코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금액은 2020억 원. 포스코그룹은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캠페인 2천억 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업황 부진 등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도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의 성금을 출연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성금은 미래세대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사업회사 업(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에 두루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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