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항만공사(IPA)가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지원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18일 IPA에 따르면 상해한국국제물류협의회(SKIFFA)와 지난 17일 '인천항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수출 지원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천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사항 발굴, 해외 진출 증대 방안·인센티브 지원, 판로 개척·동반성장 해외 마케팅, 공동 네트워크 활용 등 물류 시장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SKIFFA와 공동 협력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며 "인천항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 등 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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