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에 대회 개최 시스템 'SP 아레나'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SP 아레나는 게임 내에서 누구나 손쉽게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최자는 경기 유형, 전장, 밴 방식 등을 선택하고 자신의 SP를 상금으로 설정해 대회에 직접 참가하거나 중계할 수 있다. 참가자는 SP로 대회에 참여해 경기 결과에 따라 SP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SP 아레나 정식 오픈에 맞춰 1대1 대결 환경 기반의 빠른 대회 참가 기능인 '아레나 퀵매치'를 추가한다. 또한 이를 기념해 12월 5일까지 아레나 퀵매치로 대회에 참가한 횟수에 따라 '영구제 밀봉(1개)', 1000SP 등을 지급하고 20회 참가 달성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만넥슨캐시(30명), 1만SP(100명)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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