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20주년 기념 겨울 쇼케이스 '블록버STAR'를 오는 11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블록버STAR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개발진이 '밀레시안'에게 직접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이용자 행사로 11월 30일 19시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2024년 마지막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을 발표하며 한 해 동안 마비노기에서 의미 있고 즐거운 기록을 세운 밀레시안을 초청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한 밀레시안 500명을 선정해 쇼케이스 현장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25일 발표되며 마비노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쇼케이스를 시청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