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체 개발 신작 ‘귀혼M’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 게임은 지난달 26일부터 엠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성과는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약 20일만에 달성한 수치다. 지난 5월에 진행한 원스토어 베타테스트가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조광철 ‘귀혼M’ 총괄 본부장은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신 100만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바일 ‘귀혼M’을 기대하는 이용자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출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IP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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