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개발 신작 ‘귀혼M’의 사전예약을 26일부터 실시한다.
‘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게임사용,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또한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귀혼M’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AOS, 원스토어, iOS 플랫폼에서 실시되며, 원스토어로 사전예약 시 1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당일 사또복과 금전 30만개를 지급하며, 스토어 사전 예약 시 추가 보상으로 이동술서 100장, 봉인석 50개를 지급한다. 일정 사전 예약자 수 달성 시 특별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하며,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에 따라 재성부 3개, 일반-고대 강령 소환권(10회) 1장도 제공한다.
앞서 ‘귀혼M’은 지난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베타테스트는 그래픽, 스토리 등 요소가 원작의 향수를 자극시켜 그 시절 감성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평점 4.6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조광철 ‘귀혼M’ 총괄 본부장은 “탄탄한 원작 IP를 바탕으로 익숙하지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귀혼M’은 경쟁과 승리만을 위해 하는 게임이 아닌 지난 과거를 추억하고 회상하며 다 함께 행복하게 즐기는 순한맛 MMORPG가 될 것"이라며 “정식 출시 때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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