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는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치른다. KIA 구단은 이날 롯데전에 농심 너구리 브랜드 데이인 '너구리 라면가게 in 광주'를 개최한다.
이날 '농심 너구리라면가게 in 광주'를 맞이해 경기 전 챔피언스필드 중앙출입구에 너구리 브랜드 체험존이 마련된다. 체험존은 포토존과 키트존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포토존에서 '너구리라면가게 in 광주' 직관 인증을 거친 뒤 키트존에서 게임에 참여해 다양한 너구리 상품이 담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경기 중에는 이닝 교대 이벤트로 '너구리 댄스 따라하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중 5명을 추첨해 얼큰한 너구리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소셜미디어(SNS) 포토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시구는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소속 전정길 소방관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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