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 시장을 방문해 상인·시민들과 소통했다.
안양시는 최 시장이 지난 5일 남부·호계·관양시장에 이어 6일 중앙·박달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시장 내 각 점포를 둘러보며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는 등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과일, 두부 등을 직접 구매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했다.
최 시장은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시장을 살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전통 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적극 구입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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