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신라면세점은 국내 1위 온라인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에 전문관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데일리샷은 누적 앱 설치 120만건 이상인 국내 최대 주류 전문 온라인 플랫폼이다. 신라면세점은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 등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데일리샷과 손을 잡았다.
출국 예정인 고객이 데일리샷 앱에서 주류를 미리 주문하면 출국할 때 면세품 인도장에서 가져갈 수 있다.
전용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스토어의 모든 상품을 최대 3% 추가 할인한다. 리뷰 이벤트 참여 시 최대 30만 데일리샷 포인트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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