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경찰청은 지난 18일 밤부터 19일 오전까지 청주 도심 이륜차 폭주행위를 집중단속해 28건의 법규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청은 폭주족 집결 예상지에 경찰관 70명과 순찰차 29대를 배치해 단속을 벌였다.
전체 단속 건수 28건 중 안전모 미착용이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8건,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6건 등으로 나타났다.
정기영 교통안전계장은 “소음과 무질서한 행동으로 교통 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 폭주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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