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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엔솔 "GM·현대차 JV 일정대로 안정적인 양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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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최근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 변화를 예의 주시하며 지금까지의 투자 기조는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CI.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CI. [사진=LG에너지솔루션]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26일 열린 실적설명회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신규 양산이 시작되는 저희 프로젝트가 GM JV(합작법인) 2기가 있고 현대차 인도네시아 JV가 있다"며 "이 두 프로젝트들은 예정된 일정대로 준비를 해서 안정적인 양산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2025년 이후 양산이 계획된 프로젝트는 GM 3기, 스텔란티스 JV, 혼다 JV, 현대 북미 JV와 더불어 자사의 단독 공장인 미시간 증설, 애리조나에 짓고 있는 원통형 및 ESS 공장 등이다. 이 부사장은 "이와 같은 프로젝트들은 변함없이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지만 최근의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의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전체적으로 속도조절이 필요한 프로젝트가 있으면 고객과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조정 검토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투자 기조는 당연히 유지를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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