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가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13개 읍면 순회 군민 소통에 나선다.
11일 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이번 연두방문에서 군정 운영 방안과 주요 시책을 군민과 공유할 방침이다. 또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할 예정이다.
군은 현장에서 나온 건의 사항, 민원 등을 읍·면 별로 목록·관리하고 부서 별 검토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제도 개선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유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강화군의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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