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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V리그 남녀부 4R 경기 동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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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현대캐피탈 맞대결 오후 2시서 4시로 변경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경기 시간 변경을 27일 알렸다. 해당 경기는 내년(2024년) 1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전이다.

당초 두 팀의 이날 맞대결은 일요일 경기로 오후 2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오후 4시로 조정됐다. KOVO는 "현장 중계방송사 사정에 따라 조정됐다"고 알렸다.

해당 경기 중계는 KBS N스포츠가 맡는다. 그런데 같은 날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이 열린다.

삼성화재 선수들이 19일 열린 KB손해보험과 원정 경기 도중 공격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삼성화재 선수들이 19일 열린 KB손해보험과 원정 경기 도중 공격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2023-24시즌 WKBL 올스타전은 이날 우리은행 농구단 홈 코트인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치러진다. 오후 1시 30분부터 KBS N스포츠가 현장 중계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구단은 '아이뉴스24'와 통화에서 "KOVO를 통해 경기 시간 변경에 대한 요청이 왔고 이를 수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부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흥국생명 경기는 예정대로 오후 4시에 시작된다.

해당 경기는 SBS스포츠가 현장 중계할 예정이다. 이로써 1월 7일 V리그 남녀부 경기는 동시에 열리게 됐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득점 이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득점 이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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