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 따뜻한 겨울나기' 두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 서대문구 일대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시온성복지회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식은 이홍림 시온성복지회 대표, 양찬승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 부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쌀 3톤은 서대문구 인근 취약계층의 월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기 평택, 서울 서대문 지역에 이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추가 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회사의 사회공헌 방향성인 'Happy, Devotion, Community'를 토대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일 경기 평택지역 내 취약계층에 월동 지원을 위한 식료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사회공헌을 시작했으며 올해 초부터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 성금·생필품 기부, 강릉지역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중부지방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지원 등 전국 재난 상황마다 지역사회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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