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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민영2기, 남중수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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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9일 오전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남중수 사장을 공식 선임했다. 이날 임시 주총에는 의결주 중 74.66%가 출석했다.

KT는 신임사장 선임 외에 주총을 통해 회사목적에 '전기공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통과시켜 정관의 일부를 변경했다.

또한 사장과의 계약 중 '주주통회 승인 임기목표' 조항을 '이사회에서 승인한 중장기 경영계획'으로 대체하는 안건 역시 승인됐다.

이외에 주총을 통해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이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주주총회를 통해 9대 KT 사장으로 최종 결정된 남중수 신임 사장은 이날 오후 분당 KT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2008년 정기주총까지 '민영화 2기' KT호의 선장을 맡게 된다.

/함정선기자 min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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