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에서 파트너사들과 함께 게이밍 모니터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게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성전자는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역대 최대 규모 파트너십을 통해 전시장 곳곳에서 '오디세이' 모니터로 다양한 게임들을 경험 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체험존에는 올해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네오 G9 △오디세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G9 △오디세이 아크 2세대를 비롯해 △오디세이 네오 G8 △오디세이 G7 △오디세이 G6 △오디세이 G5 등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들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체험존에서 오디세이 모니터 신제품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 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 세가의 신작 '엔드리스 던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구글플레이·넷마블·위메이드·스마일게이트 등 주요 게임사 부스에서도 각각의 게임 장르에 적합한 오디세이 모니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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