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6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29년 만에 정상 자리를 노리는 LG 트윈스에서는 염경엽 감독과 오지환(내야수) 임찬규(투수) 선수가 참석한다.
지난 2021년 첫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KT 위즈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고영표(투수) 박경수(내야수)가 나온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 무대에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디어 질의와 함께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 팀 감독, 선수단에 대한 팬들의 질문을 취합 받아 답변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당첨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추후 증정될 예정이고 미디어데이를 통해 직접 선수들의 답변을 들어볼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의 자세한 참가 방법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KBSN 스포츠, SBS스포츠, SPOTV 1, 2 그리고 MBC스포츠플러스,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Daum(카카오TV), TVING, Wavve, 스포키에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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