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5개 유관기관과 '기술평가 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를 비롯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NICE디앤비 총 6개 기관이 협력한다.
6개 기관은 기술평가 인프라를 개방해 공동으로 활용하고, 혁신성장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한다. 또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사업 모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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