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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준비 LG, 15일 홈 최종전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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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개인 통산 100홀드 기념식 포함 최종전 행사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29년만에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고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은 LG 트윈스가 오는 14~15일에 걸쳐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LG는 이틀 동안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2연전을 끝으로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마친다. 선수단은 이후 한국시리즈 준비에 들어간다.

이번 홈 2연전 첫날인 14일에는 김진성(투수)에 대한 개인 100홀드 시상식을 진행한다. 또한 9월 디지털락커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홍창기(외야수)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29년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4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마치고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29년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4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마치고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진성은 지난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홍창기는 팬과 선수단 투표를 통해 9월 디지털락커룸 MVP에 이름을 올렸다.

2연전 마지막 날이자 LG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되는 15일에는 2023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전달식을 비롯해 최종전 행사가 기다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도 이날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전달식에 대해 앞서 알린 바 있다. 우승 트로피 전달식은 경기 종료 후 열린다.

LG 트윈스는 오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통해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한 김진성(투수, 사진)에 대한 기념식을 진행한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LG 트윈스는 오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통해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한 김진성(투수, 사진)에 대한 기념식을 진행한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LG 구단은 트로피 전달식을 마친 뒤 시즌과 홈 최종전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선수단의 정규시즌 감사와 한국시리즈 출정식 인사 자리도 마련한다.

이날은 팬들을 위해 360개의 친필 사인볼 투척 행사와 함께 불꽃놀이와 DJ파티도 준비됐다. 이날 경기 전 1루 내야와 외야 입장 게이트에서는 응원깃발 1000개와 미니깃발 3000개를 배포한다.

또한 경기 중 클리닝 타임에는 'LG 스탠바이미 Go' 5대를 경품 추첨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홈 2연전 이벤트 진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LG 트윈스는 14~15일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 2연전을 통해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전달식을 포함해 정규리그 홈 최종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LG 트윈스]
LG 트윈스는 14~15일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 2연전을 통해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전달식을 포함해 정규리그 홈 최종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LG 트윈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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