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MCIT) 장관이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했다. 지난해 11월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이후 사우디 정부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MCIT) 장관 일행이 지난 5일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해 사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7f5e86fbd18978.jpg)
6일 네이버는 압둘라 알스와하 사우디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일행이 1784를 방문해 네이버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체험하고 기술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에서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네이버 1784에는 사우디 정부 주요 관계자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마제드 알 호가일 자치행정주택부 장관이 처음으로 네이버 1784를 찾았으며 올 2월에는 사우디의 AI와 데이터 관련 분야를 주관하는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 국가정보센터(NIC), 국가데이터관리단(NDMO)이 방문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네이버가 축적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전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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