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IBM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제품군을 포함한 차세대 AI를 구현하기 위한 IBM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IBM 컨설팅은 어도비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어도비의 AI 콘텐츠 공급망 솔루션을 활용한 통합 콘텐츠 공급망 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다.
어도비 기업 고객들은 2만1천여 명의 IBM 컨설팅 전문가와 협업할 수 있다. 이들은 생성형 AI 모델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작업을 지원한다. 일례로 이미지와 텍스트 효과 생성을 위한 파이어플라이(Firefly)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마케터 전용 공동 파일럿 프로젝트인 '센세이 AI' 서비스 활용을 지원한다.
한편, IBM 컨설팅은 16만만 여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 적용과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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