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오는 7월 8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트위치콘(TwitchCon)'에 참가한다.
트위치콘은 시청자, 코스플레이어, 매니저 등 트위치 이용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행사로 북미와 유럽에서 열린다. 지난해 7월 진행된 트위치콘 암스테르담은 약 1만4천500명이 참석한 바 있다.
펄어비스는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콘텐츠로 트위치콘에 참가하며 글로벌 모험가와 직접 소통해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파리와 유럽 전역에 알릴 예정이다. 유럽 게이머들은 트럭형 부스에서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인근 '킥 카페(Kick Café)'에서 검은사막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아침의 나라 체험존, 포토 부스와 다양한 굿즈,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카페는 K팝 마니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오징어 게임' 체험 행사를 진행한 곳이기도 하다. 8일 저녁에는 현지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행사도 연다.
한편 지난 14일 전 세계에 공개한 아침의 나라는 글로벌 콘텐츠 평점 집계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 81점의 평점을 기록하며 해외 비평가와 게이머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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