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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프로야구 KIA-KT전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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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장마철에 들어갔다. 기상청은 25일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안 지역부터 여름철 장마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까지 정체전선이 걸쳐진 상황이다. 호남을 비롯해 경남, 경북, 중부지방에도 밤부터 장맛비가 내린다고 예보됐다.

2023 KBO리그도 그 영향을 바로 받았다.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전은 우천 순연됐다.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은 비가 내려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힌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전경이다. [사진=뉴시스]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은 비가 내려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힌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전경이다. [사진=뉴시스]

KBO는 경기 개시 시각인 오후 5시를 2시간 30여분여 남겨둔 오후 3시 20분께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KIA-KT전을 포함해 올 시즌 개막 후 취소·순연(우천, 미세먼지, 그라운드 사정 등)된 경기는 30번째가 됐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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