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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DMZ평화관광 단체노선도, 운영 확대로 관광객 유치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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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도라산역까지 운행하는 평화열차 운영을 시작하면서 파주 지역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일 수원역에서 출발해 도라산역에 도착하는 DMZ평화열차가 운영되면서, 70여 명의 관광객이 파주를 방문했다.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 앞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걷고 있다. [사진=파주시]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 앞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걷고 있다. [사진=파주시]

경의중앙선(도라산역) 대중교통 운영을 통해 교통 편의성이 증대되면서 관광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협력하며 평화열차 운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DMZ평화관광 단체노선도가 내달부터 최대 50회로 늘어나 관광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통일촌을 경유하는 DMZ평화관광 코스는 비상사태나 기상 상황 등 불시 출입이 통제되는 안보 지역의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파주시 대표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관광상품이다.

이번에 운영 확대된 DMZ평화관광 단체노선도는 지난 4월 18일부터 1일 10회에서 30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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