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라운즈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라운즈 세상에 없던 안경 쇼핑'으로 ‘안경을 사고 쓰는 일이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하겠다’는 라운즈의 핵심 미션을 시장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준비됐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브랜드 필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을 단순 광고 시청 아닌 하나의 콘텐츠를 즐겁게 감상하는 경험으로 바꾸겠다고 라운즈 측은 전했다.
아울러 라운즈는 700여 곳이 넘는 파트너 안경원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스터 인증샷 이벤트에서는 총 600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안경테와 렌즈 지원금 2만 원을 제공한다. 또 안경원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렌즈를 맞춘 모든 고객에게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2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전우성 라운즈 이사는 "라운즈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개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기존 공식을 깬 애니메이션 방식의 캠페인을 과감하게 도입했다"며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로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고 이와 동시에 핵심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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