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증권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6% 감소한 967억2천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834억1천600만원으로 같은 기간 29.73% 줄었다. 매출액은 4조5천868억4천만원을 기록해 32.89%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하나금융지주 측은 "트레이딩 부문 수익이 증가했고 수수료이익도 개선되면서 8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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