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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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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후보지 부산 북항서 UAM 혼합현실 전시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실사를 위해 한국을 찾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위한 특별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모델들이 SK텔레콤 전시부스에 마련된 UAM 모형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모델들이 SK텔레콤 전시부스에 마련된 UAM 모형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SK텔레콤에 따르면 사 측은 BIE 실사단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이 이뤄질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중앙홀에 박람회를 개최할 경우 박람회장과 부산 주요 교통 거점을 연결할 UAM(도심항공교통) 체험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SK텔레콤 ICT 기술과 UAM 체험을 통해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 부산 북항 일대의 현재와 미래상을 동시에 소개하고 '기술을 통한 인류 문제 해결'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실사단은 전시부스에 마련된 UAM 모형에 탑승해 드론으로 촬영된 부산 북항 일대 전경에 혼합현실로 덧씌워지는 2030년 미래의 부산 일대 모습을 실제 UAM 비행을 통해 보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 등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연계 UAM 사업 협력을 위한 5자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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