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투명경영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기준을 높여 회사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법조인력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정기주주총회는 김충우 변호사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 이선영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또한, 주주총회에서 가결될 경우 경영진에도 변화를 주며 온영두 기타 비상무이사와 하해성 사외이사는 사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충우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 졸업, 제34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24기), 창원지검을 시작으로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전주지검 정읍지청장을 지냈다.
그는 이후 다양한 이력을 거쳐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로 재직중이며 현재 공직자윤리위윈회의 취업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선영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39기)한 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현재 법무법인 ‘리우’의 파트너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배준오 대표이사는 “최근 자사는 사업영역의 재편과 더불어 핵심인력의 영입, 보강을 통해 안정적으로 비지니스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이번에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사외이사와 기타 비상무이사를 모심으로써 책임경영과 준법경영을 실현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면서 회사의 성장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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