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 코바코)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2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방송통신광고비조사·광고경기전망지수가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통계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는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접근성·명확성 등 5가지 요소로 평가하는 자체진단 평가 점수와 노력도 평가 점수를 합산해 5등급(우수·양호·보통·주의·미흡)으로 분류한다.
코바코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광고경기전망과 방송통신광고비 통계 자료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코바코 측은 설명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방송통신광고비조사도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다. 국내 소재 매체사를 대상으로 매체별·광고유형별 광고비 현황 및 전망과 광고 업무 종사자 현황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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