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풀무원이 864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5분 기준 풀무원은 전일 대비 1천190원(11.19%) 오른 1만1천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풀무원은 864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 403만4천58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주당 가액은 500원으로 소각예정 금액은 약 864억원이다.
풀무원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상환전환우선주를 상환·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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