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롯데건설이 임직원 소통을 통해 함께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2022 혁신 어워드(Award)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건설 임직원이 성과창출과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년 동안 수행한 혁신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12건의 우수 혁신사례가 발표됐다. 혁신사례에는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 AI를 통한 균열 관리 프로세스 등이 있으며 이를 현장에 적용해 객관적인 수치로 업무 정확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혁신 전문가를 초청해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경험을 유도하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행사는 사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돼 전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 전 사전예고편으로 혁신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이 직접 출현해 혁신 사례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쇼츠(1분 이하의 짧은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임직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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