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유한양행의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이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출시한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이 약 1시간 정도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 5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높은 구매율을 기록하며 '완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한양행의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은 이름 그대로 혈당과 혈행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은 식약처로부터 식후혈당상승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이 주원료로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경남 합천과 거창, 전북 정읍 지역에서 재배되는 국내산 여주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은행잎추출물은 혈관 확장 개선, 혈소판 응집의 유의적 감소, 혈액 점성의 유의적 감소를 통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은 초소형 환 형태로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에서 추출과 2차 여과, 살균 공정을 통해 여주 특유의 쓴 향을 줄이고 목 넘김이 좋은 고운 입자로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부원료로 바나바잎추출물, 귀리식이섬유, 비타민C, 비타민B6, 비타민B12, 양파, 새싹보리, 크롬이 함유돼 있다.
유한양행 측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혈당과 혈행 관리에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 제품 역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제약업계 기업으로 우수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들의 건강에 이바지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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