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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메일·톡채널 정상화 지연… 빠른 복구 노력" [인터넷 블랙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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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 현재 주요 기능 복구 현황 공지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카카오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들의 완전 정상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카카오 측은 메일과 톡채널이 복구 장비 문제 등으로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17일 "복구 장비 등 복잡성으로 다음·카카오 메일과 톡채널의 정상화가 상당 시간 지연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17일 "복구 장비 등 복잡성으로 다음·카카오 메일과 톡채널의 정상화가 상당 시간 지연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17일 "복구 장비 등 복잡성으로 다음·카카오 메일과 톡채널의 정상화가 상당 시간 지연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많은 서비스가 안정화 되어가고 있으나 트래픽의 상황에 따라 일부 지연이 발생될 수도 있는 점은 양해 부탁 드린다"며 "모든 서비스가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메신저 카카오톡 등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하기 어려운 오류 현상이 이어졌다.

카카오는 앞서 16일 오후 9시 30분 기준 메신저 카카오톡과 카카오 서비스의 주요 기능들이 상당 부분 정상화됐다고 공지했다. 단 메일과 같이 일부 서비스와 기능은 복구가 진행 중인 등 완전 정상화를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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