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다날 계열사 다날에프엔비의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 달콤커피가 가을을 맞아 제철인 밤과 사과를 활용한 음료 5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 메뉴 ‘보늬밤 라떼’는 밤의 속껍질을 남겨 식감과 풍미가 살아 있는 보늬밤을 듬뿍 갈아 넣은 라떼로 든든하며 진한 밤 맛을 즐길 수 있다. ‘가을밤 슈페너 W 액상커피’는 추억의 밤라떼에 시그니처 액상 커피, 단짠 치즈 크림이 함께 곁들어져 다채로운 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이다.
달콤하고 고소한 밤 블렌디드에 보늬밤을 더한 ‘가을밤 블렌디드’는 여름이 끝나는 아쉬움과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메뉴로 눈과 입을 한꺼번에 사로잡으며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한 미니 사과와 로즈마리, 레몬을 더한 ‘가을 사과티’는 사과의 향긋한 풍미와 로즈마리 향이 만나 은은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가을 사과 에이드’는 달콤한 미니 사과와 상큼한 레몬이 들어있는 가을 달빛을 닮은 에이드로 싱그러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달콤커피는 테이블오더 회원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테이블 오더로 가을 신메뉴 주문 시 1메뉴당 스템프 4개가 적립되며, 10월 16일까지 테이블 오더로 가을 신메뉴를 주문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 초대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대표적인 가을 열매인 밤은 비타민,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고 위장 기능 강화와 피로 회복 효과가 있어 요즘 같은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가 들어간 음료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앞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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