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신한카드는 hy(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레딧 멤버십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레딧 신한카드는 3만5천원 상당의 멤버십 연 구독료를 결제하면 구독료와 같은 금액을 환급해준다는 특징이 있다. 최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실적과 관계없이 연간 1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후 연간 200만원 이상 이용 실적을 충족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프레딧몰 이용 시 10% 할인 서비스를 일 1회(최대 2천원), 월 10회까지 제공한다.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 마트, 창고형 할인매장에서도 5% 할인(일 1회, 월 2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커피, 잡화 등 생활 편의 영역에서 5%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원, 해외 겸용(VISA) 2만3천원이며 카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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