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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필리핀·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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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사 시장개척단 참여, 161만 달러 수출 계약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61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까지 5일간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수출 상담을 진행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전남지역 농수산식품기업 5개사와 화장품 등 공산품 3개사가 참여했다.

전라남도 시장개척단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필리핀에서 수출 상담을 마친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전남도]
전라남도 시장개척단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필리핀에서 수출 상담을 마친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전남도]

국가별로는 지난 12일 필리핀 수출상담회에서 2개사가 2건 61만 달러, 14일 인도네시아 수출상담회에서 1개사가 1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했다.

이와 함께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해 1천918만 달러 상담 성과를 거둬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밝게 했다. 제품 종류별로는 북하특품사업단의 젓갈류, 네이처퓨어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해농, 완도맘의 식품류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수출계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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