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헬로비전이 '헬로렌탈'에 24시간 내내 단 1분이면 렌탈 신청이 가능한 '바로구매'를 도입했다.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헬로렌탈 다이렉트몰에서 전화상담 없이 원스톱으로 렌탈 셀프 신청이 가능한 '바로구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바로구매'는 24시간 내내 단 1분이면 렌탈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헬로렌탈 다이렉트몰에서 렌탈 신청 시 상품선택·계약가능여부확인·배송요청 등 모든 절차를 스스로 진행할 수 있다.
기존에는 다이렉트몰에서 상담 신청을 남긴 후 전문 상담원과 전화상담을 해야 했으나, 바로구매를 이용하면 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전화 상담 대기 시간이 사라져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도 24시간 렌탈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지난해 12월 비대면 유통채널 강화를 위해 헬로렌탈 다이렉트몰을 오픈했다. 회사 브랜드 제품(그린싱크 음식물처리기, 에어로닥터 공기정화기)을 비롯해 ▲TV ▲주방·조리 ▲생활가전 ▲계절·환경 ▲헬스·케어 ▲펫·가구 등 다채로운 상품 구색을 선보이며 '트렌디 가전 전문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기영 LG헬로비전 온라인마케팅담당은 "헬로렌탈 다이렉트몰에 대한 고객 경험 혁신을 목표로 고도화된 비대면 셀프 렌탈서비스 ‘바로구매’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 편의를 고려해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헬로렌탈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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