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ICT분야 국가기술자격 중 최고 난이도의 정보통신기술사 검정에서 올해 첫 합격자 11명을 15일 발표했다.
정보통신기술사는 전기정보통신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망에 관한 계획운용, 정보통신설비에 관한 연구 설계 분석, 기술자문 감리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올해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은 2월 5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총 201명이 응시하고, 지난 9일 22명이 면접시험을 거쳐 최총 11명이 합격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앞으로도 KCA는 국가기술자격검정 전문기관으로서 ICT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전문기술인력이 배출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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