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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 MMORPG 신작 '에곤' 4월 1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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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플랫폼 '하이브' 통해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지원

[사진=아이톡시]
[사진=아이톡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아이톡시(대표 이성진, 전봉규)는 라운드플래닛(대표 정상훈)이 개발 중인 MMORPG '에곤: 인페르나 벨룸(이하 에곤)'을 오는 4월 12일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을 통해 에곤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컴투스 플랫폼 '하이브'를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콘텐츠 본연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에곤은 첫 공개 당시 중소 개발사에서는 보기 드문 100명 이상 규모의 개발진이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톡시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에곤 2행시 짓기 이벤트인 '에어팟을 노려라'를 에곤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재치 있는 2행시를 지으면 매일 추첨을 통해 에어팟 3세대를 선물한다.

또한 사전예약 링크를 자신의 SNS 계정에 공유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 3, 아이패드 프로11 등 현물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4월 11일까지 실시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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