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아이톡시(대표 이성진, 전봉규)는 라운드플래닛(대표 정상훈)에서 개발 중인 MMORPG '에곤: 인페르나 벨룸(이하 에곤)'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브랜드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한정 티셔츠 아이템과 신규 이용자를 위한 지원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자가 늘어날수록 추가적인 현물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곤의 신규 영상도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브랜드 페이지는 게임 세계관부터 앞서 선보인 6개 클래스에 대한 소개 영상과 에곤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 콘텐츠에 대한 정보, 배경원화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출시될 에곤은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핵심으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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