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HYBE) 본사를 찾아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안 위원장은 이날 "공연계의 정상화가 일상회복의 상징인 것 같다"며 "빨리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면담도 가졌지만 BTS의 병역 특례가 논의되진 않았다.
앞서 인수위 측은 안 위원장의 하이브 본사 방문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대중문화예술 발전 진흥 방안을 논의하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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