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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 장대규 단독 대표 체제 전환…“성과 중심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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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추가 영입으로 전문성 강화 계획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국내 최다 인플루언서 회원 보유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이 경영 역량 강화와 미래 사업 육성을 목적으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장대규·정연 공동 대표이사에서 장대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장대규 대표(사진) 단독 체제로 운영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레뷰코퍼레이션]
레뷰코퍼레이션은 장대규 대표(사진) 단독 체제로 운영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레뷰코퍼레이션]

장대규 대표이사는 국내 온라인 마케팅·인플루언서 비즈니스 전문가로 손꼽힌다. 그는 지난 2004년 온라인 마케팅 기업 ‘듀얼로’ 창업을 시작으로 레뷰코퍼레이션 전신인 ‘비씨엔엑스’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 인플루언서산업협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단일 의사결정 체계가 구축된 만큼, 최근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는 국내외 사업들의 추진 속도에 박차를 가한다. 세부 계획은 ▲ML(머신러닝)·AI(인공지능) 접목 등 플랫폼 기술력 강화 ▲매크로·메가 인플루언서 신사업 ▲중국 왕홍 비즈니스 기반 이커머스(e-commerce) 신사업 ▲추가 해외시장 진출(중국, 일본 등) 등 기술 개발과 국내외 인플루언서 관련 사업 영역 확대 등이다.

또한 레뷰코퍼레이션은 앞으로 계획은 기술과 재무 분야 전문가들을 추가적으로 영입해 경영진 전문성도 한층 강화한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단독 경영 체제 구축으로 회사의 미션과 비전에 따른 자원 운영 효율성 제고와 국내외 시시각각 발생하는 사업 현안들에 관해 한층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경영진 전문성도 한층 강화할 계획인 만큼, 올해는 장기적 관점에서 성과 중심 경영 체제 정착과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가는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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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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