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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한국서 제3자 결제 허용…수수료 30%보다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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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에 개정 전기통신사업법 준수 계획 제출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애플이 한국 앱 스토어 상 앱 내 제3자 결제를 허용키로하고 해당 결제 이용 시 현재 30%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한다.

애플이 한국 앱 스토어 상 앱 내 제3자 결제를 허용키로하고 해당 결제 이용 시 현재 30%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한다.  [사진=뉴시스]
애플이 한국 앱 스토어 상 앱 내 제3자 결제를 허용키로하고 해당 결제 이용 시 현재 30%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한다. [사진=뉴시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애플이 지난 7일 개정 전기통신사업법 준수를 위해 한국 앱 스토어 상의 앱 내 제3자 결제서비스를 허용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애플 측은 제3자 결제 이용 시 현재 30%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할 예정이다. 다만, 제3자 결제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 허용 방법 ▲ 적용 시기 ▲ 적용 수수료율 등은 추가적으로 검토해 방통위와 협의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애플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업계의 우려사항을 고려하여 이행방안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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