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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9일만에 반등…삼성전자, 연기금 순매수에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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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68원…7거래일 만에 내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연기금의 순매수에도 약세를 보이며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84포인트(0.50%) 오른 3158.93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5일부터 이어져 온 하락세를 9거래일만에 끊어냈다.

연기금(924억원) 등 기관이 4천99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2천633억원, 1천275억원을 순매도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전망 등 영향으로 최근 크게 내렸던 삼성전자(-0.40%)와 SK하이닉스(2.46%)의 주가는 외국인의 수급에 따라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천72억원 규모로 사들인 반면 삼성전자를 그보다 많은 7천39억원 규모로 팔았다.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이 삼성전자를 1천212억원 규모로 사들였지만 주가를 반등시키기는 역부족이었다.

외국인은 HMM,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등을 순매수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현대차 등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크래프톤을 삼성전자 다음으로 많이 사들였고 카카오, 네이버 등도 담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 금호석유, 후성 등은 기관의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4% 이상 크게 올랐고 운수창고도 2%대로 강세를 보였다. 은행이 3% 가까이 빠졌고 보험업도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9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0.03포인트(0.99%) 오른 1021.08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한때 999.26까지 빠졌다가 반등해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808억원, 37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천18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에코프로비엠을 150억원 규모로 가장 많이 사들였고 에이치엘비, 에스엠, 에코프로 등도 120억원대로 담았다. 반면 카카오게임즈를 239억원 규모로 팔았고 JYP엔터, 제넥신, 예스24 등도 순매도했다.

기관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에코프로에이치엔, 큐라클, 카카오게임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순매도 종목은 콜마비앤에이치, 엘앤에프, LX세미콘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15% 이상 크게 올랐고,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이 3~4%대로 상승했다. 반면 솔브레인, 씨젠,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은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송부품이 5%대로 크게 올랐고 금융, 방송서비스, IT부품 등도 2% 안팎으로 상승했다. 반면 기타제조가 5% 가까이 하락했고 화학, 인터넷, 운송 등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8.3원 내린 달러당 1168.0원을 기록하며 7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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