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스윙(SWING)'은 누적 라이드 수 500만 달성을 기념해 '안전 라이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스윙은 야간 주행 시 빛 반사로 킥보드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는 액세서리 '리플렉터 스트랩'과 스윙 30분을 결합해 62% 할인된 6천원에 선보인다. 이날부터 스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조기 소진 시 판매는 종료된다.
리플렉터 스트랩은 아프리카 아동의 보행 안전을 위한 가방을 제작해 기부하는 사회적 기업 제리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교통 표지판과 동일한 빛 반사 소재로 제작됐으며 도로, 차선, 거리, 바퀴에서 영감을 얻은 스윙의 다양한 패턴을 담아 디자인됐다..
스윙은 이외에도 면허 등록 시 100만원 상당의 킥보드를 증정하고, 스윙 이용권 구매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헬멧을 제공하는 등 안전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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