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 이광재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도심공항,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도심공항 이전 및 주거 문제 해결을 주제로 열렸으나, 경선 흥행을 위해 경선 일정 연기를 주장하는 반(反) 이재명 연대 대선주자들이 세 과시에 나선 모양새가 연출됐다.
특히 이광재 의원은 이날 반(反) 이재명 정책연대 행보가 계속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의원은 "오늘 같은 토론회에 이 전 대표, 정 전 총리가 부르면 가겠다. 함께 정책을 실천해 민주당 집권 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또 '가짜 약장수가 가짜 약을 팔던 시대가 끝났다'며 경선 연기론을 비판한 이재명 지사를 겨냥해 "오늘 이 자리는 가짜 약이 아니고 진짜 약"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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